▲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미니어처 피겨 ⓒ 김세랑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이 딱딱한 공식 직함이 왜 이리도 어색하게 느껴질까요?
그저 '노짱',
혹은...
'바보 노무현'.
이 별명들이 훨씬 더 잘 어울리는 그분을 만들었습니다. 조만간 봉하마을의 유족들께 전해드리고 가능하다면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에 기증하고 싶습니다. 모형을 만들며 이렇게 울어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