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땅굴은 우리 한 반도 역사의 흐름을 묵묵히 안고 침묵을 대변해 주는 증인이다

기온 변화가 심한 요즘은 땅굴과 기온차가 더 심해 졌을 것 같다 긴 옷 한 벌 준비해서 다녀오면 좋은 여행지가 될 것 같다, 식사 할 곳이 마땅치 않은 게 단점 이다, 관광 시간과 식사 시간이 겹칠 경우 간단한 도시락과 물을 준비하고, 통일 전망대라는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관광 버스가 정차를 한다

서울역서 경의선을 이용하면된다 1시간에 1회 운행을 한다 운행시간을 더 늘려서 시간 낭비와 지루함을 없애주는 방안을 하루 빨리 이뤄졌으면한다, 언제든지 편하게 마음껏 경의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언제 만들어줄까?

대중교통을 이영해서 여행할 때 마다 느끼는 불편 사항들은 교통망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은 점과 교통버스 배차간격 또한 큰단점과 불편한 점을 대변해 주고있다, 지방일 수록 문명이 뒤떨어진 곳일 수록 더욱 심하다 마음 편하게 마음 껏 우리 나라 구석구석 돌아다닐 수 있는 여행거리의 방안은 생각해 보았는지 의구심만 불러일으켜준다,

문산역에서 도라산행 열차표를 예매해야한다 요금은 1천원 임진강에서 하차한 후 관광안내소에서 관광목적지를 밝히고 신분증 제시하면 땅굴 관뢈  경우 11,700원을 지불해야한다

임진강역 다음이 도라산역이다 임진강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대합실을 둘러 보았다 망향!! 고향의 그리움들이 가득히 채워져있다 임진강역 대합실에서 검사절차를 밟은 후 열차에 승차 한다 열차 안에서 비무장지대를 바라보는 순간 비무장지대만이라도 자연 그대로 영원히 보존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라산역에 도착하면 관광버스가 대기중이다 안내에 따라 버스에 승차하면 된다 관광버스는 마치 북으로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땅굴은 촬영금지였지만 휴대한 포능로 땅굴 촬영을 하였다 비무장지대와 땅굴을 둘러보면서 자연이 무르익어가는 계절을 만끽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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