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4일 낮 12시 창원 소재 한나라당 경남도당 앞에서 "야합 노동법 개악시도 한나라당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김천욱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이 대회사, 강병기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농민위원장이 연대투쟁사, 김진호 금속노조 경남지부 수석부지부장이 투쟁사를 각각 했다.
민주노총 본부는 "삼성, 현대 등 재벌의 이해를 철저히 대변하기 위해 국제적 기준마저 무시한 한나라당의 복수노조 유예와 전임자임금 금지 야합과 노동법개악 강해시도를 규탄하고 총파업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노동법개악을 저지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들과 함께 한나라당을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본부는 "현재 민주노총은 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해 지난 16일 임시대의원대회 결정에 따라 총파업을 포함한 12월 총력투쟁을 선언하고 점차 투쟁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며 "각 조직은 농성 기간 동안 자체적으로 반MB․반한나라당 투쟁을 지속하는 가운데 야합법안 강행처리에 대응한 즉각적인 총파업 돌입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 2009.12.24 17:49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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