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인사] 인천, 눈다운 눈이 '펑펑' 옵니다!!

우울한 2009년 새하얀 눈과 함께 떨쳐내고..

등록 2009.12.27 14:55수정 2009.12.27 14:55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play

[세밑인사] 인천, 눈다운 눈이 '펑펑' 옵니다!! ⓒ 이장연

▲ [세밑인사] 인천, 눈다운 눈이 '펑펑' 옵니다!! ⓒ 이장연

 

날이 다시 추워졌지만 어제처럼 오늘도 어김없이 도서관에 출근했습니다. 이젠 집보다 도서관이 더 편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자리를 펴고 앉아 밤새 날아온 세상 소식을 훑어보고, 까칠한 불질을 하다보니 그새 점심때가 훌쩍 지났습니다.

 

 점심때가 지나자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다.
점심때가 지나자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다. 이장연
점심때가 지나자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다. ⓒ 이장연

 

 눈 내리는 도서관
눈 내리는 도서관 이장연
눈 내리는 도서관 ⓒ 이장연

 

그런데 갑자기 도서관이 뒤숭숭해졌습니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창밖에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눈은 계속 내리고 있는데, 날이 추워 꽤 쌓일 듯 합니다. 덕분에 도서관을 찾은 아이들은 완전 신났습니다.

도서관 입구에 쌓인 눈을 발판삼아 미끄럼을 타고 눈속에서 술래잡기를 하거나, 올 겨울 눈다운 눈구경을 하기 위해 바깥으로 나온 사람들도 보입니다. 일기예보에서는 밤부터 눈이 내린다 했는데 말이죠.

 

여하튼 다사다난하고 우울했던 2009년은 새하얀 눈과 함께 떨쳐내고, 다들 2010년을 건강하게 맞이 하시라고 세밑인사를 대신해 "펑펑" 쏟아지는 눈을 카메라에 담아 전합니다.


아참 자전거 타고 눈쌓인 산고개 넘어갈 생각을 하니 걱정입니다. 시야를 가릴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니 운전자 분들은 안전운전 하시길.

 

 눈이 그새 쌓였다.
눈이 그새 쌓였다. 이장연
눈이 그새 쌓였다. ⓒ 이장연

 

 눈 내리는 날 자전거 탈 때 조심하시길..
눈 내리는 날 자전거 탈 때 조심하시길.. 이장연
눈 내리는 날 자전거 탈 때 조심하시길.. ⓒ 이장연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다음뷰와 U포터뉴스에도 송고합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09.12.27 14:55ⓒ 2009 OhmyNews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다음뷰와 U포터뉴스에도 송고합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눈 #겨울 #2009 #세밑 #2010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톡톡 60초

AD

AD

AD

인기기사

  1. 1 압록강 건너편에서 손을 흔들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압록강 건너편에서 손을 흔들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2. 2 경기가 끝난 뒤... 잠실야구장 vs. 월드컵경기장, 이렇게 달랐다 경기가 끝난 뒤... 잠실야구장 vs. 월드컵경기장, 이렇게 달랐다
  3. 3 '이재명 실패론' 유시민, 유튜브 여론은 비판 우세... 극우 채널에선 "잘 싸운다" '이재명 실패론' 유시민, 유튜브 여론은 비판 우세... 극우 채널에선 "잘 싸운다"
  4. 4 폭염경고 문자가 울린 날, 북한산은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폭염경고 문자가 울린 날, 북한산은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5. 5 일하러 와서 "딸처럼 편하게 지내자"?... 이건 아니죠 일하러 와서 "딸처럼 편하게 지내자"?... 이건 아니죠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