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는 "항암효과가 탁월한 '상황버섯'과 면역체계 개선에 효과가 입증된 '된장'이 만나 항암효과가 3배가량 향상된 항암된장이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개발돼 시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경남 산청 소재 (유)산음골농업회사법인(대표 오의환)과 한국국제대 식품과학부 정영철 교수팀은 산학협력을 통해 6년여에 걸친 제품 개발과 양산화 작업을 마치고, 첫 제품으로 '상황버섯된장', '깊은 맛 된장', '깊은 맛 청국장' 등 3종을 시판에 들어갔다.
한국국제대는 "이들 제품은 기존 재래식 된장의 메주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곰팡이균 가운데 발암물질로 알려진 곰팡이 독소 '아플라톡신(Aflatoxin)'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라며 "곰팡이 독소의 제거는 자체적으로 배양한 '스타트균'을 사용해 상황버섯 자실체를 추출한 다음 일정한 농도로 농축한 뒤 된장 제조과정에 첨가해 숙성시키는 기술을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또 한국국제대는 "이 기술은 한국국제대 식품과학부 정영철 교수팀이 개발한 것으로, 지난 2006년 '상황버섯 자실체 추출물 및 이를 포함하는 항암면역증강활성용 기능성 된장'으로 특허를 획득한 기술이다"고 밝혔다.
| 2009.12.28 12:57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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