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도지사가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과 함께 경인년 새해를 맞이한다. 김태호 도지사는 31일 오후 두산중공업을 방문, 근로자들과 남해안시대 성공을 다짐하고 경제 활성화, 서민생활 안정을 기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만근 행정부지사, 안상근 정무부지사, 이병호 기획조정실장, 안승택 남해안경제실장, 이용학 행정안전국장, 박종규 건설항만방재국장, 박수조 정책기획관, 윤상기 공보관이 참석한다.
두산중공업측에서는 임상갑 전무이사가 동행을 하며 먼저 단조공장을 방문, 신봉식 공장장의 설명을 들은 후 원자력공장으로 이동, 이영동 공장장으로부터 원자력 생산 주요 공정을 시찰할 계획이다.
김태호 도지사는 현장을 시찰한 후 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여러분들이 밤을 새며 흘리는 땀과 노력은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2009.12.31 09:39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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