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27일 '공보담당관' 소속의 현 공보담당인 김동선 사무관의 대외직명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으로 지정했다.
대외직명 사용 지정은 이날 발효된 '경기도립학교행정직원 명칭 등에 관한 규정 전부개정규정안'에 따른 것이다.
이 규정은 공보담당관 소속 지방공무원 중에서 '대변인'이란 대외직명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감이 지정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동선 사무관은 앞으로 명함이나 공문서를 비롯해 대외적으로 호칭이 필요한 경우에 '대변인' 직명을 공식 사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외직명 대변인 지정은 교육감을 대신한 공식 입장표명 등 주민직선 제도 아래서 업무수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시스템 보완 차원이다"면서 "책임행정을 구현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번 규정 개정으로 보직이 없는 6급 이하 직원들의 호칭도 담당업무에 맞게 OO '주무관'이라고 하기로 했다"면서 "그동안 '주사'나 OO씨, '주무' 등으로 부르는 명칭이 여러 개 있어 혼란을 주던 걸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수원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