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대구~부산간) 개통식이 28일 오전 부산역 3층 중앙홀에서 열린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초청가수 공연 및 식전 영상상영 등에 이어, 공식행사로 경과보고, 유공자포상, 공사관계자 격려 등을 가진 후, 부산역~울산역~신경주역~울산역~부산역을 경유하는 개통 기념열차 시승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2단계 구간의 정상운행은 11월 1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된다.
서울~부산을 잇는 경부고속철도는 총 사업기간 22년, 사업비 20조 6,831억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서울~오송~동대구~부산까지 총연장 417.5㎞구간에 소요시간 2시간 10분으로 획기적인 교통혁명 사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2단계 사업인 동대구~부산 구간은 2002~2010년까지 총 130.8㎞구간으로 7조9454억원이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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