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업대 인근 상인 박성출씨, 대학 발전기금 기탁

등록 2010.11.08 16:50수정 2010.11.08 16:50
0
원고료로 응원
2011년 1월 1일부터 '경남과학기술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는 진주산업대학교에 인근 상인들이 발전기금을 전달해 화제다. 진주시 칠암동에 위치한 만나원(음식점) 박성출(58) 사장은 지난 5일 진주산업대에 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성출 사장은"지역민의 한사람으로써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진주산업대학교의 발전에 동참하고 싶어 발전기금을 기탁 한다"며"특히, 서부경남의 명소가 될 대학 개교 100주년 기념관 건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주산업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추석 때 이 문자 받고 놀라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추석 때 이 문자 받고 놀라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2. 2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3. 3 우리 모르게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왜? 우리 모르게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왜?
  4. 4 [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5. 5 참 순진한 윤석열 대통령 참 순진한 윤석열 대통령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