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선생 증손자 공군 소위 임관

할아버지, 아버지 이어 3대째 공군 장교로 근무

등록 2010.12.27 09:03수정 2010.12.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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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24)씨가 오는 29일 공군 소위(공군 장교 후보생 125기)로 임관한다.

김씨는 역시 공군 장교 출신인 할아버지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과 아버지 김양 국가보훈처장에 이어 3대째 공군 장교로 국가에 봉사하게 됐다.

백범 선생의 둘째 아들인 김신 전 총장은 공군 조종사로 한국 전쟁에 참전했으며 1960년 8월 38세에 공군참모총장을 지내고 1962년 중장으로 예편했다. 김신 장군의 아들인 김양 보훈처장도 공군 장교로 복무한 뒤 1979년 공군 중위로 전역했다.

김용만씨는 지난 5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귀국해 9월 공군 장교후보생으로 입대했다.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3개월간의 교육을 끝내고 29일부터 3년간 정보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29일 임관식에는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과 김양 처장 등 가족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라고 공군 관계자는 밝혔다.
#백범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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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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