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전체 지구면적의 24%를 차지하는 군산배후단지가 정부의 경자구역 구조조정 칼날을 끝내 빗겨가지 못했다. 28일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기획단은 제40차 경자구역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전국 93개 개발지구 개발사업 부진 및 중복지정, 경제자유구역 취지 부적합 35개 개발사업 지구에 대해 존속 및 해제 여부를 최종 결정했다. 지경부는 이날 직권조정 방식을 통해 새만금·군산 경자구역 1곳을 비롯해 전국 6개 경자구역의 12개 지구에 대해 전면 및 부분 해제를 확정했다. 이번에 군산배후지역(16.596㎢)이 해제됨에 따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전체 면적은 당초 66.9㎢에서 50.3㎢로 줄어들게 됐다.당초 정부는 고군산군도(4.36㎢)와 군산배후지역(16.596㎢), 군장국가산단(8.495㎢) 등 2곳도 경자구역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했으나 최종 심의과정에서 이들 지구는 계속 유지됐다. 군산배후지역은 새만금 산업단지 활성화에 따른 유발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조성될 계획이었으나 지경부는 현 시점에서 산단 내 주거공간에서 충분히 수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동안 새만금경자청은 지난 2008년 경자구역으로 지정된 지 2년에 불과한 점과 투자유치에 악영향을 우려해 1년간 유예기간을 부여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나마 고군산군도와 군장국가산단은 그대로 존치된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아야 할 상황이다.하지만 정부가 개정을 추진 중인 경자구역법에는 지구지정 4년 이후 투자유치 및 개발이 더딘 지구는 무조건 경자구역 지구지정을 해제하도록 하고 있어 나머지 경자구역의 개발과 투자유치 활성화가 선결 과제로 떠올랐다. 새만금 경자청 관계자는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은 지역보다 해제 면적이 많은데다가 본격적인 새만금 내부개발을 염두해 둔 배후단지가 해제됐다는 점에서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전민일보> 덧붙이는 글 <전민일보>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경자구역 추천2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윤동길 (bestyun) 내방 구독하기 이 기자의 최신기사 전북도 무상보육 정부안 수용 유보... 왜?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2만 시민서명 법원 제출... "지귀연, 윤석열 최고형 즉각 선고하라" "백대현 헛소리" 반발하고 "지귀연이 공소기각" 기대도 한덕수 재판부 "12.3 비상계엄은 내란에 해당" 첫 판단 톡톡 60초 AD AD AD 인기기사 1 미국 산부인과 의사가 감탄한 자화상... 한국 작가 작품이라네요 2 미군이 찍은 놀라운 모습...우리가 아는 한강이 아니다 3 인천공항공사 노조 "보은인사 막히자 기자회견, 이학재 즉각 사퇴하라" 4 '내란 옹호' 김용원이 경찰에 넘긴 임태훈, 후임 군인권보호관 추천 명단에 5 캄보디아 '범죄 단지' 무너지자... 중국 대사관 앞 살벌한 장사진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새만금·군산 경자구역 지정 2년 만에 구조조정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미국 산부인과 의사가 감탄한 자화상... 한국 작가 작품이라네요 미군이 찍은 놀라운 모습...우리가 아는 한강이 아니다 인천공항공사 노조 "보은인사 막히자 기자회견, 이학재 즉각 사퇴하라" '내란 옹호' 김용원이 경찰에 넘긴 임태훈, 후임 군인권보호관 추천 명단에 캄보디아 '범죄 단지' 무너지자... 중국 대사관 앞 살벌한 장사진 장동혁 단식 패싱한 신임 정무수석, 국힘 "예의 아니다" 발끈 판교 호텔방이 동날 지경... 트럼프에 겁먹을 필요 없다 [단독] 검찰, 수백억 상당 압수 비트코인 분실 챗GPT 의존한 사람들에게 일어난 비극... '아부에 속지 마라' 손자가 화분에 물 주다 흘러넘칠 때 할머니가 해준 말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구독PICK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톡톡60초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전체기사 연재 포토 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음악 공연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