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전북본부 익산관리역 실봉사회와 코레일관광개발 익산지사 승무원들이 익산시 춘포면에 위치한 춘포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학용품과 가방 등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는 <익산시민뉴스>에서 지난 14일에 '지역아동센터 설 선물 지원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고, 코레일 전북본부 익산관리역과 코레일관광개발 익산지사에서 자원봉사로 나서 일일찻집 수익금과 익산관리역 기부금 그리고 비전익산 2012(익산 중앙상가번영회) 박봉수 회장이 가방을 기부하는 등 총 250여만 원의 선물과 간식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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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포 지역아동센터 ⓒ 오명관
또한 심돌이퀵서비스(대표 이영훈)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조랑말을 태워주는 이벤트도 제공해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처음보는 조랑말에 신기해 하며 주변에 모여들었고 당근을 주며 친숙해져 갔다. 또한 직접 말에 올라타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점심시간에는 선물 외에 마련한 통닭, 떡, 고기 등을 승무원들과 직원들이 직접 배식했고 또한 아이들과도 어느새 친해져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함께 했다. 한 아이는 "공부방에 다니면서 호화스럽게 먹는 것은 처음이지?"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어린이가 "맞아"라며 맞장구 쳤다.
익산역 정영훈 부역장은 "곧 다가오는 설을 맞아 여러분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찾아왔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의 큰 인재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오후에는 본 기자가 정다운(익산시 왕궁면), 남중(장애아동 시설), 동산, 옥야, 목천, 든든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학용품과 가방을 전달했다. 덧붙이는 글 | 익산시민뉴스, 판도라tv, 다음블로그에도 송고했으며 오명관 기자는 익산시민뉴스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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