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1.02.18 17:56수정 2011.05.06 18:14
지하로 스며든 침출수가 식수를 오염시키는 등 구제역 2차 오염이 현실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매몰지에 대한 조사가 실시되는 가운데, 18일 오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소 직원들이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노곡2리 축산단지에서 침출수 배출구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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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 갖다 대고... 구제역 가축 매몰지에 설치한 침출수 배출구에 코를 갖다 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이 냄새를 맡고 있다. ⓒ 권우성
▲ '코' 갖다 대고... 구제역 가축 매몰지에 설치한 침출수 배출구에 코를 갖다 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이 냄새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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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 갖다 대고... 침출수 배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배출관 속으로 돌은 던져 넣은 뒤 소리를 듣기 위해 귀를 가까이 대고 있다. ⓒ 권우성
▲ '귀' 갖다 대고... 침출수 배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배출관 속으로 돌은 던져 넣은 뒤 소리를 듣기 위해 귀를 가까이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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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갖다 대고... 침출수 배출구 안쪽을 들여다 보고 있는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 ⓒ 권우성
▲ '눈' 갖다 대고... 침출수 배출구 안쪽을 들여다 보고 있는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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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15일 구제역 돼지를 매몰한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노곡2리 축산단지의 한 매몰지. 가운데가 움푹 꺼진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흘러나온 곳은 흙색깔이 다른곳과 달리 검붉게 변해 있다. ⓒ 권우성
▲ 지난해 12월 15일 구제역 돼지를 매몰한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노곡2리 축산단지의 한 매몰지. 가운데가 움푹 꺼진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흘러나온 곳은 흙색깔이 다른곳과 달리 검붉게 변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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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15일 구제역 돼지를 매몰한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노곡2리 축산단지의 한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축사 진입로 옆으로 흘러나와 굳어 있다. ⓒ 권우성
▲ 지난해 12월 15일 구제역 돼지를 매몰한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노곡2리 축산단지의 한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축사 진입로 옆으로 흘러나와 굳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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