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군침 돈다...먹고 싶다

[포토] 정남진 전남 장흥 토요시장에 가다

등록 2011.04.02 18:33수정 2011.04.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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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개에 1천원, 국화빵이다.

8개에 1천원, 국화빵이다. ⓒ 조찬현


흥정과 덤이 있는 재래시장에 가면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다. 장터에서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기라도 하면 막걸리 한 사발을 나누기도 하고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국밥집으로 향하기도 한다.
a  구수한 옥수수와 누드밤이다.

구수한 옥수수와 누드밤이다. ⓒ 조찬현


a  주전부리로 즐겨먹는 다양한 뻥튀기다.

주전부리로 즐겨먹는 다양한 뻥튀기다. ⓒ 조찬현


어른들이 막걸리와 순대국을 좋아하는 반면 아이들은 국화빵과 붕어빵, 옥수수 등을 즐겨 먹는다. 이곳에서 먹는 음식은 별미다. 여느 맛집에 비할 바가 없다. 장터만의 독특한 맛이 살아있다.

a  장흥 회진 호박엿이다.

장흥 회진 호박엿이다. ⓒ 조찬현


a  묵말랭이다.

묵말랭이다. ⓒ 조찬현


a  장흥 토요시장의 주말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활기가 넘친다.

장흥 토요시장의 주말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활기가 넘친다. ⓒ 조찬현


재래시장에는 재래시장만의 정과 맛이 있다. 사람의 향기가 난다. 우리네 삶이 오롯이 그곳에 있다. 서민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서 장터구경의 묘미를 더해준다.


a  막걸리 한 사발을 나누거나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좋은 장터의 국밥집이다.

막걸리 한 사발을 나누거나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좋은 장터의 국밥집이다. ⓒ 조찬현


주말마다 열리는 정남진 전남 장흥의 토요시장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활기가 넘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다음뷰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다음뷰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 #장흥 토요시장 #먹을거리 #장터 #국화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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