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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에 1천원, 국화빵이다. ⓒ 조찬현
흥정과 덤이 있는 재래시장에 가면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다. 장터에서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기라도 하면 막걸리 한 사발을 나누기도 하고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국밥집으로 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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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수한 옥수수와 누드밤이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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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부리로 즐겨먹는 다양한 뻥튀기다. ⓒ 조찬현
어른들이 막걸리와 순대국을 좋아하는 반면 아이들은 국화빵과 붕어빵, 옥수수 등을 즐겨 먹는다. 이곳에서 먹는 음식은 별미다. 여느 맛집에 비할 바가 없다. 장터만의 독특한 맛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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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 회진 호박엿이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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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말랭이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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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 토요시장의 주말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활기가 넘친다. ⓒ 조찬현
재래시장에는 재래시장만의 정과 맛이 있다. 사람의 향기가 난다. 우리네 삶이 오롯이 그곳에 있다. 서민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서 장터구경의 묘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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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 한 사발을 나누거나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좋은 장터의 국밥집이다. ⓒ 조찬현
주말마다 열리는 정남진 전남 장흥의 토요시장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활기가 넘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다음뷰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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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해보다 먼저 떠서 캄캄한 신새벽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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