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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을 이틀 앞둔 21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시민상주들이 흰 천에 고 노 전 대통령의 얼굴과 추모 글귀로 둘러싸인 영정사진을 들고 시민분향소로 들어서자, 시민들이 영정을 어루만지며 슬퍼하고 있다.
ⓒ 유성호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을 이틀 앞둔 21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시민상주들이 흰 천에 고 노 전 대통령의 얼굴과 추모 글귀로 둘러싸인 영정사진을 들고 시민분향소로 들어서자, 시민들이 영정을 어루만지며 슬퍼하고 있다.
ⓒ 유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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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을 이틀 앞둔 21일 오후 서울 서울광장에 수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고 노무현 대통령 2주기 시민추모모임은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23일 자정까지 2박 3일 동안 시민분향소를 설치한다.
시민추모모임은 자발적으로 결성된 모임으로, 노 전 대통령의 넋을 기리며 추모를 넘어 나눔, 연대, 참여, 실천의 정신으로 희망과 대안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모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1.05.21 15:47 | ⓒ 2011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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