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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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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노회찬·심상정 진보신당 상임고문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22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 중구청은 "대한문 앞에서 열리는 전통행사가 차질을 빚고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됐다"며 지난 1일 오전 경찰과 중구청 관계자, 용역업체 직원을 동원해 한진중공업 문제 해결을 위한 '희망단식단' 농성장을 강제철거했다.
이에 노회찬·심상정 진보신당 상임고문은 강제철거 후 돗자리와 파라솔을 펼쳐놓고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1.08.03 14:47 | ⓒ 2011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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