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에 있는 청소년지원 비영리단체 Do Something
이윤기
DoSomething 인터넷과 텔레비전 그리고 다양한 대중문화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큰 청소년 기관 중 한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DoSomething은 청소년들에게 재정적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하는 구체적인 방법/ 친구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고 하였습니다.
미국 비영리단체들의 특성 중 하나는 모금이나 활동 참가자들의 자발적 동기를 높이고 스스로 결정하고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DoSomething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오후에 방문하였던 Commoncents의 경우에도 동전을 모금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모금한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하고 집행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에 김제동, 김여진을 비롯한 적지 않은 인기 연예인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하여 활발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김제동씨의 경우 자신이 쓴 책 <김제동이 만나러갑니다>의 인세를 전액 기부하기로 하였고, 나중에 대안학교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더군요.
미국에는 DoSomething을 설립한 앤드류 슈 뿐만 아니라 많은 인기스타들이 비영리단체를 직접 설립하여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DoSomething의 활동과 설립자인 앤드류 슈를 보면서 한국에서도 연예인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인기스타로 국민들로부터 받은 물적, 인적 자원을 사회를 위해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제 블로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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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YMCA 사무총장으로 일하며 대안교육, 주민자치, 시민운동, 소비자운동, 자연의학, 공동체 운동에 관심 많음.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며 2월 22일상(2007), 뉴스게릴라상(2008)수상, 시민기자 명예의 숲 으뜸상(2009. 10), 시민기자 명예의 숲 오름상(2013..2)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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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가 설립자? 청소년 지원 NPO Do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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