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3농혁신, 대한민국의 뿌리 살리자는 것"

28일 한농연·한여농 임원과 간담회

등록 2011.11.28 12:19수정 2011.11.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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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한농연 및 한여농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도가 추진하는 3농혁신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도내 농민단체 임원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한농연과 한여농 충남도 임원 및 시군회장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청남도농어업․농어촌혁신위원회 허승욱 위원장이 3농혁신에 대해 설명하고, 그 동안 추진해온 경위와 11개 분야 347개 과제에 대해 브리핑했다. 또한 안 지사는 모두발언 이후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면서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우리의 뿌리인 농촌의 미래 없이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기 때문에 3농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3농혁신은 기존 농업정책을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는 것으로, 이는 농업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역의 복지와 산업, 경제, 마을 공동체 복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융·복합된 과제로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지사는 이어 "농업은 농촌을 살릴 수 없지만, 농촌은 농업을 살릴 수 있다"며 "친환경 급식 등 지역 소비자와 순환식품체계 형성, 유통망과 공급망 개선 등을 통해 농촌을 농업인의 공간이 아닌 도시민과 함께 공유해가는 공동체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안희정 #충남도 #3농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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