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남도당위원장 경선 '금품수수' 혐의 2명 구속

등록 2011.11.30 11:23수정 2011.11.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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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손상원 기자) 광주지검 공안부(송규종 부장검사)는 30일 한나라당 전남도당 위원장 경선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정당법 위반)로 한모씨 등 2명을 구속했다.

 

   한씨는 경선을 앞둔 지난 8월 말 특정 후보를 도와달라며 당원들에게 300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한씨는 이 가운데 200만원을 받아 다른 대의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이 돈의 출처를 조사하는 한편 돈을 최종적으로 받은 대의원들을 처벌할지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 9월 초 치러진 한나라당 전남도당 위원장 경선에서는 김문일 담양ㆍ곡성ㆍ구례 당협위원장이 천성복 목포 당협위원장을 물리치고 당선됐다.

 

   천 후보 측은 금품수수 의혹 등을 제기하며 법원에 (도당 위원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을 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11.30 11:23ⓒ 2011 OhmyNews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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