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선거구 총선 출마를 선언한 진보신당 김한부 예비후보로가 지난 23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후원회를 결성하고 26일 거제 선관위에 후원회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해연 경남도의원이 후원회장을 맡았다. 김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낡은 정치가 외면 당하고 새로운 정치가 시작되고 있다"며 "우리 거제에서도 진보 개혁의 시대에 걸 맞는 깨끗하고 실력 있는 정치인, 진보진영의 젊은 리더를 시민의 힘으로 키우고 지켜내어 거제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 2011.12.28 0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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