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오늘 내일 사이 거취 입장 정리"

등록 2011.12.28 16:09수정 2011.12.28 16:09
0
원고료로 응원
[서울=심인성 기자]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은 28일 자신의 비서가 연루된 '디도스 파문'과 관련해 금명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 윤리관인 박준선 의원이 비상대책위원회의 어제 '탈당 권유' 결정을 최 의원에게 전달했고, 최 의원은 '당의 뜻을 충분히 이해하며 오늘 내일 사이로 입장을 정리해 공식적으로 밝히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당 비대위(위원장 박근혜)는 전날 첫 회의에서 디도스 사건에 대한 철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면서 최 의원에 대한 탈당 권유를 결정했다.

<저작권자 (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디도스공격 #최구식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AD

AD

AD

인기기사

  1. 1 61세, 평생 일만 한 그가 퇴직 후 곧바로 가입한 곳
  2. 2 천연영양제 벌꿀, 이렇게 먹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3. 3 버스 앞자리 할머니가 뒤돌아 나에게 건넨 말
  4. 4 "김건희 여사 라인, '박영선·양정철' 검토"...특정 비서관은 누구?
  5. 5 죽어라 택시 운전해서 월 780만원... 엄청난 반전이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