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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 열애? 일단 리한나는 배우 데뷔 중

데미무어 실신 보도에도 그녀의 영화는 계속 된다

12.03.28 16:15최종업데이트12.03.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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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틀쉽>에서 코라 레익스 중위 역을 맡은 리한나 모습. ⓒ UPI코리아


팝 가수 리한나의 첫 영화배우 데뷔작이 곧 개봉을 알린 가운데 그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리한나의 출연 작품은 피터 버그 감독의 신작 <배틀쉽>이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세계적 배우 리암 니슨을 비롯해 테일러 키취,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브룩클린 데커가 출연한다.

영화 <배틀쉽>에서 리한나는 해군 소속의 무기 전문가 코라 레익스 중위로 분한다. 거칠고 강한 성격의 소유자로 그간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그의 새로운 매력을 화면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2일 공개된 영화 관련 영상인터뷰에서 리한나는 "코라 레익스는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무기들에 대해 박식한 전문가"라고 자신의 역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28일 여러 매체에선 외신을 인용, 리한나와 할리우드 배우 애시튼 커쳐의 열애설 관련 보도를 했다. 커쳐의 전 부인이었던 데미무어가 리한나와 커쳐의 관계를 알고 실신했다는 내용이었다.

리한나의 데뷔작인 영화 <배틀쉽>은 오는 4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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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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