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손예진 성형설'..소속사 측 "사실무근"

5월 말경에 촬영 들어갈 <공범> 캐릭터 준비 한창

12.05.10 16:32최종업데이트12.05.10 16:32
원고료로 응원

▲ 손예진 손예진이 미투데이에 성형설 논란을 일축이라도 하듯, 최근 몰디브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 손예진 미투데이

배우 손예진의 성형설에 소속사에서 불쾌한 심경을 비쳤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손예진의 의류브랜드 화보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사뭇 달라진 외모에 성형설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화보 촬영 사진의 경우는 메이크업과 화보 컨셉트에 따라서, 이런 저런 많은 느낌들이 날 수 있는데 그 표면적인 모습만으로 성형설을 제기하는 것은 속상하다"라며 "성형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현재 손예진의 근황에 대해서는 "몰디브에 갔다가 6일 오전에 왔다"라며 "5월 말경에 들어가는 <공범>의 캐릭터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성형설이 제기되자 1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몰디브에서 선셋피싱. 몰디브 하늘과 바다빛이 너무 예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행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몰디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손예진은 화보로 인해 제기 됐던 성형설과는 전혀 다른 민낯의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 성형설 미투데이 문채원 이민정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