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성(<오마이스타> DB) ⓒ 민원기
배우 지성이 연인 이보영과의 6월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성은 31일 오전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결혼설에 대해 "어처구니없다"고 말했다. 새벽까지 영화 촬영을 하고 들어왔다는 지성은 "결혼에 대해 준비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서 "알릴만한 시기가 되면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한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은 계획도 없다"면서 "워낙 오래 만나고 있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어치브그룹디엔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잘라 말했다. 한편 지성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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