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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 9월 내한...서울·부산서 공연

14일, 15일 양일간 공연장서 한국 팬 만나

12.06.25 14:56최종업데이트12.06.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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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한국을 찾는 마룬파이브 ⓒ 유니버설뮤직


밴드 마룬파이브(Maroon5)가 오는 9월 한국을 찾는다.

마룬파이브의 앨범을 유통하는 유니버설 뮤직은 마룬파이브가 오는 9월 14일 부산 사직체육관, 15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8년과 2011년 내한공연을 펼쳤던 마룬파이브는 이번 공연에서 4번째 정규 앨범 'Overexposed'(오버익스포즈드)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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