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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아시아 5개국 8개 도시 4만명 팬 만났다

<팬미팅 투어 2012> 성황리에 마무리

12.08.01 11:35최종업데이트12.08.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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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김현중, 아시아 5개국 8개 도시 4만명 팬들 만났다 ⓒ 키이스트


김현중이 지난 29일 태국과 방콕 팬미팅을 끝으로 아시아 5개국 8개 도시에서 개최한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했다.

김현중은 데뷔 이후 줄곧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으로 응원해주는 아시아 각 국의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초부터 팬미팅 투어를 기획했다. 지난 5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홍콩, 대만, 중국, 태국 등 아시아 5개국 8개 도시 매 회 공연 매진 사례를 이루며 총 4만 여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을 넘어서 중화권, 동남아시아까지 더욱 견고한 팬층을 확보하며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한국 대표 가수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 팬미팅 투어를 공동 진행한 중화권 현지 관계자는 "김현중은 높은 퀄리티의 무대와 팬 서비스로 팬들과 관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라며 "이번 팬미팅 투어의 성공으로 '글로벌 한류'의 선두에 서있는 김현중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현중 <팬미팅 투어 2012> 성황리에 마무리 ⓒ 키이스트


김현중은 이번 투어에서 20곡에 가까운 라이브 무대와 화려한 레이저쇼, 퍼포먼스 등 콘서트 수준의 공연뿐 아니라 팬들이 김현중과 함께 이끌어가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이번 팬미팅 투어의 가장 큰 모토가 '팬들과의 교감'이었던 만큼 김현중은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기획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팬들과 함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고, 무대 위에 초대된 한 명의 팬에게 노래 선물을 하는 등 따뜻한 이벤트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5개국 팬미팅 투어 현장을 찾은 총 4만여 명의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악수회도 진행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7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히트(HEAT)'로 발매 첫 주 18만 3천 판매 대기록을 세우며 야마삐, 모닝구무스메 등 일본 최고 인기가수들을 제치고 오리콘 위클리차트 1위를 차지했다.

김현중 팬미팅 투어의 가장 큰 모토는 '팬들과의 교감' ⓒ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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