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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오해 말아달라" 이하늬 소속사 공식입장

이하늬 소속사, 9일 오전 교제설에 보도자료 통해 해명

12.08.09 12:13최종업데이트12.08.0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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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가시> 관련 인터뷰 당시 배우 이하늬의 모습. ⓒ 이정민


일반인 남성과 연인설에 휩싸인 이하늬 측이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이하늬 소속사인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이하늬씨는 남자친구가 없다. 본인에게도 사실 확인을 마쳤다"라며 "지목된 남성은 국내 연예 관계자들이 해외 진출을 할 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소속사와도 친한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자주 만나며 친하게 지내는 지인 중 한 명일 뿐인데, 사귀는 사이로 치부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의 오류"라며 "이하늬씨가 드라마, 영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다 보니 벌어진 해프닝인거 같다"고 덧붙였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이하늬와 일반인 남성과 교체 사실을 보도했다. 현장 사진엔 이하늬와 해당 남성이 극장 및 카페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3년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연가시>와 <나는 왕이로소이다>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2007년 미스 유니버스 2007 대회에서 4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기 시작, 현재는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하늬 연가시 나는 왕이로소이다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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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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