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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20억 투입된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주인공 낙점

태국 올로케, 진한 멜로+느와르 액션으로 여심 뒤흔든다

12.09.15 16:55최종업데이트12.09.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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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20억 투입된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주인공 낙점 ⓒ 이정민


배우 박시후가 제작비 20억이 투입된 뮤직드라마에 출연한다.

박시후는 태국 올로케로 진행되는 뮤직드라마 프로젝트를 위해 15일(오늘) 출국한다. 

이번 뮤직드라마 프로젝트는 나얼, 빅마마, MC몽, 장우혁, 클래지콰이, 거미, SG워너비 등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연출했던 창감독과 함께 할리우드 영화 스태프가 참여하는 등 국내외 최정상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년'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뮤직드라마는 박시후가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와 배다른 형제인 경태 사이에서의 갈등, 그리고 경태의 여자 이나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느와르 액션으로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박시후는 화려한 액션으로 진한 남성미와 함께 진한 멜로 연기로 모성애를 불러일으키는 소년 같은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시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태국의 이국적인 풍경과 로맨스, 액션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껏 작품 속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내면의 모습들까지 다 담아내고 오겠다. 많이 기대해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15일 태국으로 출국하는 박시후는 보름간의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박시후 고사 창감독 이야기 엔터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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