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의 북상...대구경북 유.초.중학교 17일 임시휴업

고등학교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단축수업 하기로

등록 2012.09.16 16:33수정 2012.09.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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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호 태풍 '산바'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교육청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하교, 특수학교에 대해 17일 임시 휴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등학교는 단축수업 등 학교장의 재량에 따르기로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태풍 '산바'가 17일 오전 11시경부터 오후 5시경까지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단 유초등학생들 가운데 맞벌이 등으로 부모가 돌볼 수 없는 경우에는 학교가 돌봄기능을 수행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마다 태풍의 진로를 주시하면서 피해예방과 함께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상황근무자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에 대해서도 태풍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교육청도 태풍 '산바'의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고 17일 하루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대해서는 임시휴업을 하기로 하고 고등학교는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단축수업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태풍 '산바' #임시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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