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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의 꿈> 박주미 교통사고 여파…결국 2주 결방

"충분한 휴식 필요한 상태, 촬영 어려워 결방 결정"

12.11.05 14:56최종업데이트12.11.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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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의 꿈> 제작발표회 당시 배우 박주미 ⓒ 이정민


주연배우들의 부상 여파는 생각보다 강했다. <대왕의 꿈>이 결방을 결정한 것.

KBS는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 김상휘)이 10일, 11일에 이어 다음 주까지 2주 동안 결방된다고 5일 밝혔다.

KBS 측은 "지난 10월 23일 발생한 박주미씨의 교통사고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의견에 따른 것"이라면서 "선덕여왕 역의 박주미씨의 극 중 비중이 많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촬영이 어렵다. 불가피하게 결방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과 11일에는 <대왕의 꿈> 대신 <2012 글로벌 다큐멘터리-매머드의 귀환>과 <2012 글로벌 다큐멘터리-기적의 생태계 제1편 초원>이 각각 전파를 탄다.

박주미 대왕의꿈 결방 교통사고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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