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페셜 팬 미팅을 연다.
윤계상의 소속사 에이리스트는 "윤계상이 오는 7일 일본 도쿄와 8일 오사카에서 팬 미팅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윤계상의 일본 팬 미팅은 2009년 이후 3년 만이다.
소속사 측은 "윤계상이 데뷔부터 현재까지 한결 같은 팬들의 성원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왔다"면서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 2012년을 마무리하는 특별 팬 미팅으로 직접 팬들을 찾아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윤계상은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을 하나씩 되짚고 게임을 통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올리브채널 <윤계상의 원테이블>을 마무리한 윤계상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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