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부산시는 쿠쿠사회복지재단 윤민효 이사가 28일 오후 부산시청 14층 복지건강국장실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총 23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될 성품은 '사랑의 쿠쿠 전기밥솥' 90개(개당 25만 원 상당)로 부산 지역 저소득 주민 90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나눔경영 및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위해 지난 2007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부산-경남지역의 제조기업이 설립한 첫 기업 복지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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