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선상 해맞이 해상축제 안전대책

등록 2012.12.28 11:58수정 2012.12.28 11:58
0
원고료로 응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명환)는 다가오는 2013년 계사년(癸巳年) 선상 해맞이 해상축제 행사와 관련하여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선상 해맞이 축제는 태종대 및 해운대 앞 해상 2개소에서 유람선 11척 1300여명의 관광객이 승선하여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선착장 질서유지 및 해상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및 경비함정 10척을 현장에 집중 배치하고 행사 참가선박 11척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해경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언니와 결혼하고 출산까지... 규진씨, 격하게 응원합니다
  2. 2 예천군이 국가명승지 회룡포에서 벌인 일... 이게 맞습니까?
  3. 3 "오세훈-윤석열 너네 일자리부터 내놔" 대한민국 최초로 점거농성
  4. 4 중국인 향한 적대감, 이 정도일 줄이야... 또 다른 경험입니다
  5. 5 하루 전 '부결' 호소, 악수됐나...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