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명환)는 다가오는 2013년 계사년(癸巳年) 선상 해맞이 해상축제 행사와 관련하여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선상 해맞이 축제는 태종대 및 해운대 앞 해상 2개소에서 유람선 11척 1300여명의 관광객이 승선하여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선착장 질서유지 및 해상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및 경비함정 10척을 현장에 집중 배치하고 행사 참가선박 11척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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