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요트협회, 정우건 신임 회장 당선

등록 2012.12.28 11:58수정 2012.12.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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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정우건 대외협력본부장(해양과학대학 해양생명과학과)이 제9대 경남요트협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4년이다.

정우건 신임 경남요트협회장은 27일 경남요트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경남요트협회 정기총회에서 7명의 이사 중 4명의 지지를 얻어 김병원 거제요트협회장을 제치고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정우건 신임 회장은 또 현재 경남발전연구원 이사, 남해안권발전 정책자문단 위원, 대한요트협회 대외협력이사, 경상남도요트협회 이사, 창원시 수산조정위원회 위원,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우건 신임 경남요트협회장은 "경남요트 재도약의 항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경남의 요트 단체와 요트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요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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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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