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도 있었구나... 32장의 사진으로 본 2012년

[그림뉴스] 두 차례의 '멘붕'... 그리고 싸이, 피에타

등록 2012.12.31 20:33수정 2012.12.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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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는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11년 12월 31일 밤에 걸린 <오마이뉴스> 톱기사 '뚜껑 열린 2011년, 이렇게 보니 더 씁쓸하네'의 마지막 문장입니다. '좋은 소식만 가득'한 생활이 가능할 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이야 인지상정이지요.

다만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은 좋은 소식을 기다리기보다 좋은 소식을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2013년 보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되돌아본 2012년은 선거의 해였습니다. 지난 2월 새누리당 개명을 시작으로 4월 4·11총선, 12월 박근혜 후보 대통령 당선까지 거의 1년 내내 선거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선거 외에도 쌍용차 노조 투쟁, MBC 노조 장기파업,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바위 폭파, 4대강보 붕괴와 녹조현상 그리고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 등 국민의 이목을 끈 여러 일이 많았습니다.

벌써 지난 일들이 가물가물하신가요? <오마이뉴스>가 2012년 월별로 굵직했던 이슈를 정리해 봤습니다(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바로 연결됩니다).

[큰 그림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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