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케이비알 노동자, 조직변경해 금속노조 가입

등록 2013.01.29 17:46수정 2013.01.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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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단 내 케이비알(KBR) 노동자들이 전국금속노동조합에 가입했다. 29일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케이비알 노동자 44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노동자 48명이 일하고 있는데, 9.17%가 금속노조에 가입한 것이다.

노동자들은 조직형태 변경 찬반투표 결과 44명 모두 찬성했던 것이다. 케이비알은 베어링의 성능을 좌우하는 강구를 생산하고, 국내 8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케이비알 노동자들의 가입을 환영한다. 향후 발생하는 현안 문제에 대해 금속노조의 힘을 모아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현재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 사측이 금속노조 가입을 이유로 폐업을 운운하는 전근대적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면 이에 합당한 투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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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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