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광현이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 앙코르 공연까지 성황리 마무리 했다.
지난 9일 박광현이 출연한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캔> 마지막 공연은 전석 매진되었으며, 공연이 끝난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박광현 지난 12월부터 성남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앙코르 공연과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출연을 병행하며 바쁜 날들을 보냈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초연 때 보다 더욱 완벽해진 연기와 안정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역시 박광현'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한편 박광현은 얼마 전 인기리 막을 내린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극 중 박시후 절친 허동욱 역으로 출연, 화려하게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현재는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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