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이번엔 싱글 배우들이 찾았다. 배우 서태화를 비롯해 노민우, 가수 김원준이 출연해 싱글 라이프에 대한 진솔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배우 서태화는 방송을 통해 자신이 사는 집을 공개했다. 서태화는 영화 <친구>의 상택 역으로 이름을 알렸고, <공공의 적>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인 배우. 함께 출연한 노민우는 MBC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최근엔 최민식, 류승룡과 함께 영화 <명량-회오리바다> 촬영에 한창이다. 김원준 또한 최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방송에서 '토크클럽 회원'들은 서태화의 집에 찾아간다. 서태화는 놀러온 배우들을 위해 이탈리안 요리를 직접 선보이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원준은 "여자에 질려 결혼을 못 하는 것 아니냐"는 정준하의 질문에 발끈했으며, 노민우 역시 자신 만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들 게스트를 비롯한 토크클럽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는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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