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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전지윤 미국행… "곡 작업 조언 구하러 갔다"

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통해 사진 공개…미 유명 프로듀서와의 사진 공개

13.03.06 16:33최종업데이트13.03.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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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전지윤과 미국의 음악 프로듀서 데이브 펜사도(Dave Pensado) ⓒ 전지윤


포미닛 전지윤이 홀로 미국을 여행하며 음악 공부에 매진 중이다.

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전지윤이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데이브 펜사도(Dave Pensado)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데이브 펜사도는 블랙 아이드 피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비욘세 등과 함께 작업한 믹스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다.

전지윤은 최근 자작곡 '쎄쎄쎄'를 공개, 숨겨왔던 작곡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미국 여행 역시 그의 음악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지윤이 스튜디오 탐방과 함께 미팅을 갖고 곡 작업에 대한 조언을 구하러 갔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윤은 최근 같은 팀 멤버 허가윤과 함께 유닛 프로젝트 '투윤'을 결성,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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