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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유세윤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주영훈 "뜻 깊은 인연으로 맺어져, 앞으로 활동 기대된다"

13.05.13 10:13최종업데이트13.05.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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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부부가 코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코엔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코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두 사람은 유세윤-이휘재-김나영-안선영-신봉선 등과 한 가족이 됐다.

13일 코엔은 "폭 넓은 음악 지식과 다년간 방송활동을 통해 쌓아온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모델·가수·연기자·사업가 등 팔방미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이윤미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코엔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주영훈은 이번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 "안인배 대표와 방송으로 쌓은 인연이 깊고, 코엔스타즈를 이끌고 있는 김다령 대표 역시 가수와 제작자로 만나 지금은 정반대의 입장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며 "뜻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것 같아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윤이 역시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도 다수 제작 중이고, 저희 말고도 많은 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영훈씨와 함께 코엔의 대표 연예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현재 주영훈은 MBC QueeN <토크 콘서트 퀸>, MBN <아궁이>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의 DJ도 맡아 왔다. 이윤미는 최근엔 엄마와 아이를 위한 쇼핑몰을 창업해 여성 CEO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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