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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노인의 날 기념식 ⓒ 유성호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축사를 맡은 황 대표는 기초연금 대선공약 파기 논란과 관련해 "경제 여건이 나빠지면서 올해 30%(소득 상위)에는 못 드리는 것에 대해 대통령도 사과했고 정치하는 사람들이 머리를 굽혀서 용서를 구하고 있다"며 "올해는 이렇게 시작하고 후반부터 여건이 좋아지면 (기초연금) 약속은 꼭 지켜드리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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