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문근영과 김범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 MBC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연인으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나무 엑터스와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후 <오마이스타>에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MBC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한 달째 교제 중이다. 두 소속사 관계자들은 "아직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우니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귀국 후 두 배우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일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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