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제해산반대 범국민청원에 동참하세요 진보당 해산심판 기각 촉구 및 범국민청원운동 선포 기자회견이 끝난 후 대표단들이 청원서명을 하고 있다.
정재호
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는 "오늘은 성탄절 전날이다.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하고 정의와 평화를 노래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축복을 다짐해야 하는 날인 오늘, 박근혜 정권에 의해 불의와 억압과 폭력만이 남발하는 세상이 되었으며, 저항의 목소리가 타오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 대표는 민주노총 건물의 침탈에 대해 "체포영장 하나 들고 와서 압수수색영장이 기각된 채로 민주노총 건물을 파괴하고 난입하여 150여 명을 연행했지만, 단 한 명의 체포영장 발부자도 체포하지 못한 사태를 보고 얼마나 국민이 당황하겠냐"고 지적했다.
그리고 "30년 만의 내란음모, 유례 없는 진보정당에 대한 해산결의를 총리 주재로 의결하고 대통령은 전자서명으로 결재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철도민영화를 반대하고 승리로 이끄는 국민들이 있기에 이땅에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켜온 국민이 있기에 진보정당 해산 반대의 길로 나아간다.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한다 불의는 정의를 이기지 못한다. 국민과 함께 반드시 통합진보당 해산을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 1년이 되는 2월 25일까지 도시와 농촌, 거리와 골목, 대학과 공장 등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청원운동을 전개, 헌법재판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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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서울로 돌아와 지역에 관심 많은 청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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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강제해산 반대' 범국민 청원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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