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치단체 최초' 창원시 창업지원센터 개소

등록 2014.01.02 16:33수정 2014.01.02 16:33
0
원고료로 응원
창원시는 2일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정효 창원지원센터장(경남대 교수)을 비롯한 관내 창업지원기관단체장, 창업보육센터장, 박부근 창원시 취업지원과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창업지원센터는 창업관련 지원 및 유관기관(23개소)의 정보를 통합하여 한곳에서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창업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여 성공창업으로 이끄는 든든한 파트너이다.

창원시는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최고의 복지 창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산합포구 3.15대로에 있는 옛 마산소방서 2층에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창원시는 창업활성화를 위한 테마가 있는 창업특강, 세미나, 워크숍 등 공격적으로 창업을 유도하고 성공창업 아카데미운영, 창업상담, 전문가 컨설팅 지원으로 지역의 생산성 있는 창업으로 유도하고 있다.

#창원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검찰 급했나...'휴대폰 통째 저장', 엉터리 보도자료 배포
  2. 2 "그래서 부끄러웠습니다"... 이런 대자보가 대학가에 나붙고 있다
  3. 3 [단독] 김건희 일가 부동산 재산만 '최소' 253억4873만 원
  4. 4 재판부 질문에 당황한 군인...해병대 수사외압 사건의 퍼즐
  5. 5 [동작을] '이재명' 옆에 선 류삼영 - '윤석열·한동훈' 가린 나경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