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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측 "강지영과 건일의 교제설, 사실 무근"

일본 매체 보도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반박

14.01.20 14:07최종업데이트14.01.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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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의 교제설에 대해 DSP미디어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 DSP미디어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카라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의 교제설에 대해 DSP미디어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20일 강지영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일본 매체에서 보도된 강지영과 건일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지영이 카라를 탈퇴한 이유가 건일 때문이라는 것도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알려진 것처럼 강지영과 건일은 연예계 활동을 하며 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지난해 TV도쿄에서 방송된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에 함께 출연했고, 이후 강지영의 솔로곡 '워너 두'(Wanna Do) 뮤직비디오에서도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에 대해 DSP미디어 측은 "강지영과 건일이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은 맞다"라면서도 "하지만 교제까지는 아니다"라고 거듭 밝혔다.

한편 강지영은 오는 4월 DSP미디어와의 계약 만료 이후 카라에서 탈퇴, 학업 및 연기 활동을 해나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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