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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7집 발매기념 대도시 콘서트 연다

소속사 측 "새 앨범 라이브, 처음으로 선보일 것"

14.01.21 09:27최종업데이트14.01.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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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 뮤직앤뉴


밴드 엠씨더맥스가 오는 3월부터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엠씨더맥스가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부산과 대구, 서울 등 대도시에서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별 공연 날짜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1일 7집 <언베일링(Unveiling)>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그대가 분다'를 비롯해 수록곡이 사랑받았지만, 방송 활동은 없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 7집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언베일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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