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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득남 "이웃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아이의 입신양명도 중요하겠지만, 몸과 마음이 올바르길"

14.02.21 19:35최종업데이트14.02.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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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득남 ⓒ 이정민


2011년 딸 소을 양을 얻은 배우 이범수가 21일(오늘) 둘째 아들을 얻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범수는 2월21일 오후 3시32분 자연분만으로 3.2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산모, 신생아 모두 건강하기에 아껴주시는 많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다. 아이의 입신양명도 중요하겠지만, 몸과 마음이 올바르고 처한 환경에 성실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에 감사해하는 아이가 되게끔 아이를 키우고 싶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득남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범수 이범수 득남 총리와 나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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