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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인디 레이블 BALJUNSO에 투자

지분 투자하며 협력 관계로..."힙합과 밴드 음악 재조명하겠다"

14.02.26 10:37최종업데이트14.02.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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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이 된 주식회사 BALJUNSO(발전소) ⓒ 주식회사 BALJUNSO


SM엔터테인먼트가 인디 레이블 투자에도 나섰다.

신생 레이블인 주식회사 BALJUNSO(발전소)는 오는 3월 8일 오후 4시 홍대 걷고 싶은 거리 문화 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출정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주식회사 BALJUNSO는 SM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로, SM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투자하기도 했다.

주식회사 BALJUNSO는 장혜진, 캔 등과 함께했던 연예기획사 캔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래 일했던 강병용 이사가 독립한 신생 레이블 회사다. 강병용 대표는 "아이돌의 음악 형태가 아니라 비주류에 속한 힙합과 밴드 음악을 재조명하겠다"면서 "SM엔터테인먼트와의 굳건한 협력관계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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