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윤은혜 측 "드라마 '유혹' 출연 검토 중"

윤은혜, 드라마 '유혹'에서 권상우와 부부 호흡 맞출까

14.05.20 20:39최종업데이트14.05.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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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 더하우스컴퍼니


배우 윤은혜가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의 여자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의 받고 검토 중에 있다.

<유혹>(연출 박영수)은 사업에 실패한 남성이 빚을 갚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10억 원의 몸값을 받고 일정 기간 한 여성에게 귀속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격정 멜로물.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 진>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의 2년만 복귀작이다.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유혹>의 남자주인공으로 권상우가 확정지은 가운데 윤은혜가 권상우의 지고지순한 성격의 아내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20일 오후 윤은혜의 소속사인 더하우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스타>와 통화에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해 12월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었다.


윤은혜 미래의 선택 유혹 권상우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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