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6ㆍ4지방선거 D-40 메인뉴스 선거보도 주제 분석(4월 25일~6월 3일) 방송사 6ㆍ4지방선거 D-40 메인뉴스 선거보도 주제 분석(4월 25일~6월 3일)
민주언론시민연합
방송사별로 단순보도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MBC(74.2%)였다. 지상파 3사 중에서 MBC는 가장 부실한 선거보도를 했다. MBC의 단순보도 비율이 74.2%로 3사 중 가장 높고(KBS 51%, SBS 56.8%), 분석보도는 또한 KBS 26.5%, SBS 25%에 비해서 MBC는 6.7%뿐이었다. 한편 TV조선과 채널A는 분석 보도가 각각 4.6%, 4.9%로 전체 방송사 중에서 가장 적었다. 한편 선거판세 조사는 TV조선 19.5% 채널A 20.9%로 가장 많이 보도했다. 전반적으로 선거보도 비중이 매우 낮았던 KBS는 그나마 선거제도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보도는 11건으로 타사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보도했다.
선거 종류별 구분, 대부분 광역단체장 선거보도에 올인
6ㆍ4 지방선거는 서울시장 등 광역 단체장만 뽑는 것이 아니다. 교육감, 구시군장, 시도의원, 구시군의원, 광역비례, 기초비례 7가지 투표를 해야 한다. 그런데 방송보도에서는 광역단체장 선거 중심(472꼭지, 60.3%)으로만 보도되고 있다.

▲방송사 6ㆍ4지방선거 D-40 메인뉴스 선거보도 비율 분석(4월 25일~6월 3일) 방송사 6ㆍ4지방선거 D-40 메인뉴스 선거보도 비율 분석(4월 25일~6월 3일)
민주언론시민연합
표에서 전체 선거로 분류된 내용도 사실상 중앙당 차원의 선거활동 내용으로 광역단체장 중심 보도였다. 따라서 거의 지방선거 보도의 총 93.1%가 광역단체장 후보 관련 보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후보자 유형이 많은 선거인만큼 더욱 다양한 선거정보가 방송을 통해 제공되어야 함에도 광역단체장으로만 선거보도가 쏠린 것은 유감이다. 그나마 교육감 선거 보도가 나온 것도 사실상 고승덕 후보의 가족사 논란이 불거지면서 시작된 것이고, 그 이전에는 교육감 선거 관련 보도는 전무하다시피 했다. 기초단체장 후보 관련 보도는 사실상 짬짜미 선거가 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관련 정보 제공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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